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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

있으면 굉장히 편해! 스트림덱! - Elgato Stream Deck.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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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자가 이득을 얻는다...

8월초 어느날.. 나중에 사야지... 할인하면 사야지... 하면서 쳐다보는 것들이 있었다.

그중 하나가 스트림덱. 딱히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편할거 같은 그런 품목이였...

그리고 발견한 할인!

구입 시점 스트림덱 정발 가격. 최저가 20.9만. 

여기저기 정보가 퍼졌던... 11번가 아마존 핫딜가.

거의 반값이다. 그래서 질렀다. 

 

지른지 4일만에 도착.

이거 미국에서 온거 맞는데... 구입한지 4일만에 도착이라니... 배송 속도.. 굉장했다.

 

박스 개봉하니까 딱 이런 모습... 영롱하여라...

위쪽 작은 상자엔 설명서와 usb 케이블...

 

위쪽은 스트림덱 안끼웠을때, 아래는 끼웠을때.. 각도 조절이 안되서 아쉬울순 있는데, 뭐 나쁘진 않았...

 

현재는 처음 pc키고 나서 켜놓는 잡다한 프로그램들 단축키 눌러놓고,

그이후엔 사진처럼 모니터링용으로 사용 중...

 

리뷰나 관련 글들을 찾아보면, 디테일하게 설정하는 것들을 배우면 배울수록 더더욱 편하게 설정 가능 하다고...

아는만큼 보이는 기기인 것. ...

 

방송용으로 유명한 스트림덱..

그냥 단축키가 추가 되었다고 보면 좀 비싸긴 하다. 활용을 적극적으로 하면 저렴한 그런 기기인 것. 

평소보다 많이 저렴해서 지르고 난 후에 좀 후회할때도 있었는데,

Elgato Stream Deck. Mk.2 이건 잘 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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