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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1은 초딩때였나, 중딩때였나 학교 컴퓨터실에서 데모버전으로 짧게 해본적이 있다.
그게 스타크래프트가 혁명을 일으킨 후 였다.
그래서 그런지 워1 데모는 당연히 재미없었다.
눈높이가 이미 스타크래프트에 맞춰져 있었으니까...
시간이 지나 워크래프트3이 나왔고 조금씩 올라왔다. 스타크래프트보다 종족 수를 1개 더 추가한 4종족...
장제호가 평정 했다는 게임. 이젠 해외에선 스타보단 워3 이랜다.
그때도 난 여전히 스타크래프트를 했다. 3대3 헌터가 왜 그리 재미있던지...
WOW가 나왔다. 리니지 급이랜다.
철 지난 디아블로2를 즐겨 했었다.
그렇게 워크래프트를 대신할 게임이 많아서 제대로 즐겨 본 적이 없었다.
올해가 워크래프트 출시 30주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워크래프트 1, 2 리마스터를 내놓았다고..
그럼 이번엔 스토리 한번 제대로 봐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질렀다.
1과 2 사양은 같고, 용량만 달랐다. 1은 4G. 2는 8G.
권장사양이 워3 리포지드와 같은거 보니, 1,2에 다시 한번 써먹은 느낌...
시간날때 달려봐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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