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4일 0시 시작!
새벽에 달려볼까 하고 준비를 했지만, 서버는 크흠...
하다하다 캐릭터가 없어지는 빽썹까지... 크흠...
오전 5시 패치 이후로 멀쩡해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었고,
달리기 준비를 시작 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디아2 확장팩 나오기전.. 친구는 물론이고 pc방 형님들까지 도와준다며,
파티에 끼워서 좀 편하게 사람 모으겠다며 액트1부터 액트4까지 주요 포인트 미리 다 정리하고 포탈열어놓고
"빨리빨리 가자!" ...
그냥 별생각없이 따라다니며 노멀 나이트메어를 거쳐 헬까지 광속으로 클리어 하고,
이후엔 디아런, 카우방 계속 돌면서 순식간에 렙업을 했었던 기억만 납니다.
템도 어느정도 재미느낄수 있게끔 챙겨주고..ㅎㅎ
2시간도 안되서 70을 넘겼으니, 어마어마한 속도였죠.
허나 레저렉션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헬버스는 존재하지 않죠.
(한 1주일뒤면 버스기사가 속속 등장할듯...)
그러니 맨땅에서 레벨업을 해야하는데, 그 레벨업의 최적화를 하려고 찾은게 바로 아래의 이미지 입니다.
20년된 디아2의 레벨업 최적의 장소를 찾기위한 데이터 되겠습니다.
각종 디아블로2 커뮤니티에 퍼져있는 이미지인데,
말그대로 몇렙때 어디서 사냥을 해야 경험치를 최대치로 얻을 수 있나.. 를 표시한 표 입니다.
왼쪽 위부터 대각선으로 찐한 파란색이 가장 많은 경험치를 얻는 구간이겠죠.
표보기 귀찮으면 요약만 보면 됩니다.
*새벽에 결국 접속 못하고, 스트리머들 방송 보는데, 4시간도 안되서 액트5 간 사람도 있는거보면...
역시 이 게임은 고인물..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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