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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먹은 김치볶음밥. 햄을 추가한...
역시 실패 할 수 없는 조합이다.
볶음밥 할때마다 처음에 양조절 못하고 간을 보면 짜서 밥을 더 넣고, 결국 돼지식이 되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엔 처음부터 밥1 김치 0.5 햄0.5 구성했다.
김치가 딱 적당해서 간장도 설탕도 필요없었!
1. 기름드룬 팬에 썰어놓은 김치+햄 그냥 다넣고 볶는다.
2. 볶음김치 색이 올라오고 햄이 익었다 싶을때 밥넣고 뿌셔뿌셔.
3. 부순 밥과 김치 햄이 잘 섞이게 휘저어 주면 끗.
●기름은 일반 식용유 보단 들기름이 개인적으로 더 좋더라...
●김치는 집 마다 맛이 다르다보니, 밥 넣기 전에 간보고 밍밍하다, 싱겁다! 간장 추가, 지나친 신김치다! 설탕 추가.
●간 조절은 맨밥에 그냥 먹기 좋은지 안좋은지 정도로 파악 하면 됨
●불 조절 할줄 모르면 그냥 약 불에서 하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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