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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테란의 모든걸 다 섞은 사령관이 나왔다? - 아크튜러스 멩스크 출시. (사령관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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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스 출시 부터 캠페인 스토리는 갖다버리고,

세계관만 남기며 협동전 사령관이 나오겠구나.. 했는데,

이젠 메인스토리의 적이였던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협동전 사령관으로 참전... 허허

 

(플레이+업적정리 영상 참고하세유.)

 

 

 

퍼런레벨 시기는 조금 헤매고 답답한 느낌+ 손 정말많이 간다.  였다면...

15레벨 찍고, 마스터스탯 찍은 후는.. 역시나...

협동전은 15렙찍고나서부터 즐기는거시야~ ...

 

특히 상단버튼. 패널 있는 프로토스 사령관들처럼 멩스크도 황제의 통치력이란 이름으로 상단버튼을 사용하는데...

마스터스탯을 여기에 몰빵하면 시작부터 인구수 뚫고 노예 12마리 충원하고 시작이 가능하다는 점.

다른 테란 사령관과 달리 이 노예들은 공격유닛도 되고, 자원을 캐는 일꾼도 되는 점에서 아주 효율적 입니다.

 

제목에서 얘기한것처럼 테란의 모든것을 다 섞었다는건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 입니다.

기본은 한과 호너 처럼 싼 유닛을 시작으로 가스를 모았다가 그 가스로 강한 유닛으로 전환을 하는건데,

여기에 싼 노예들에게 무기를 붙여서 레이너 바이오닉 처럼 쓸수도 있고,

정예병 노바 처럼 소수정예로 쓸수도 있으며,

스완처럼 사거리를 이용한 탱크, 포탑 등으로 즐기는 방식도 있어서.. 허허..

(살짝 나사빠진 느낌이 좀 있는건 아쉽... ... ex)협동건설이 수동인점... 허허)

 

늘 그랬듯... 신사령관 출시 이후 며칠간은 잘 안잡힐테니...

시간 좀 흐르면 멩스크로 즐겜을 해 봐야겠네요.

 

 

2015.11.10 레이너, 스완, 호너, 케리건, 자가라, 보라준
2015.12.17 카락스

 

2016.05.18 아바투르
2016.09.12 알라라크
2016.12.13 스투코프

 

2017.05.01 피닉스
2017.08.30 데하카
2017.11.18 한과 호너

​2018.09.05 타이커스
​2018.11.14 제라툴

 

2019.05.22 스텟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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